디베스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PS4502BT는 자석거치대가 있어 어디든 안정감있게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자석거치대 바닥에는 3M 테이프가 붙어있어 테이프 제거 후 부착하여 사용하셔도 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
- 3.5mm라인 케이블을 연결하지 마십시오.
- 전원 버튼을 파란 조명이 천천히 깜빡거릴때까지 약 5초간 누르고 있습니다.
- 연결하려는 휴대전화나 컴퓨터에서 새로운 Bluetooth 기기를 검색하여 'DBEST PS4502BT'와 연결합니다.
- 만약 암호 입력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나오면 '0000'을 입력하세요.
- 두 장치가 연결되면 짧은 신호음이 들립니다.
1. 전원/모드/핸즈프리
2. 내장마이크
전원 on/off
전원 버튼을 3초 동안 누르면 스피커가 켜지고 LED표시등이 파란색으로 켜집니다. 전원을 끌 때는, 전원 버튼을 3초 동안 누르면 LED 표시등이 빠르게 깜빡이고 전원이 꺼집니다. 전원을 켜고 끌 때에 짧은 비프 음이 납니다. 핸드프리모드인 경우 스피커가 꺼지고 4초 뒤에 녹색 조명이 꺼집니다.
Bluetooth 전화 통화
수동 응답 모드 - 버튼을 한번 누르면 걸려온 전화를 받고 한번 더 누르면 통화가 종료됩니다. 걸려온 전화를 받지 않길 원하는 경우 버튼을 2초 동안 누르면 수신거부를 합니다.
자동 응답 모드 - 버튼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리면 LED 표시등에 녹색 조명이 들어오고 자동 응답 모드가 활성화 됩니다. 자동 응답 모드 상태에서는 걸려온 전화를 4번의 벨이 울리고 자동으로 통화를 연결합니다. 버튼을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돌리면 LED 표시등에 녹색 조명이 꺼지고 자동 응답 모드가 종료됩니다.
3. LED 표시등
- 빨강색 : 충전 중, 충전이 완료되면 꺼집니다.
- 파란색 : Bluetooth 모드
- 파란색 점멸 : Bluetooth 페어링 모드
- 녹색 : 핸즈프리 모드
4. 볼륨조절-다음, 일시정지, 이전
- 일시 정지 :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일시 정지되고, 한 번 더 누르면 다시 재생됩니다.
- 이전/다음 노래 : 버튼을 왼쪽으로 돌리면 이전 곡으로 이동하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다음 곡으로 넘어갑니다.
- 볼륨 조절 : 버튼을 길게 왼쪽으로 돌린 상태로 유지하면 볼륨이 줄어들고, 길게 오른쪽으로 돌린 상태로 유지하면 볼륨이 올라갑니다.
또한, 스피커와 연결된 오디오 기기에서도 조작 가능합니다. 볼륨이 최대/최소가 되면 짧은 경보음이 납니다.
카톡으로 사진작가님과 듀크 카하나모쿠 동상앞에서 만나기로 한 후 커피한잔 사들고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이 때 정말 아쉬웠던것은 의상을 좀 더 갖춰입고 찍지 못한것이었어요.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와 사진을 받았을 때 우리가 제일 아쉬워했던 것이었습니다. 다음번엔 꼭 의상을 갖춰입고 찍도록!
작가님의 리드하에 와이키키 해변가를 다니며 스냅촬영을 했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촬영을 했었는데 서서히 해가 지면서 와이키키해변에 멋진 석양이 펼쳐졌습니다.
와이키키해변에서의 스냅촬영
하와이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스냅촬영을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멋진 해변과 석양아래서 찍는 사진은 두고두고 기억날 듯 합니다.
쿠알로아랜치
다음날 우린 렌트차를 반납하기전 하와이에서 유명한 '83번국도'로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허기가져서 주변 음식점을 찾아보니 '무스비'를 파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우리의 아침을 책임져준 고마운 가게였지요.
무스비와 음료수를 사들고 83번 국도를 향해 달렸습니다.
'하와이에 왔을때 꼭 캐리어를 사가야해'
하와이에 오기전 많은 블로거들도 주변 사람들도 캐리어를 하나씩 사오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ROSS에서 캐리어를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벌써 여러 ROSS들을 돌아봤지만 맘에 드는 캐리어를 발견하지 못했었고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길가다 보이는 ROSS에 진입! 들어가보니 역시 캐리어가 많이 팔려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캐리어들이 잠금장치가 없는 것들이었고 '역시 여기도구나'라는 생각이 들때쯤 딱 하나드디어 발견!! 재빠르게 결제하고 연신 대박!대박!을 외치며 나왔습니다.
(이렇게 고생해서 산 캐리어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
우린 열심히 달려 '쥬라기공원'의 촬영지인 '쿠알로아랜치'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예약해뒀었는데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오마이갓! 이미 차량은 떠나버렸었네요.. 그래도 비싸게 예약한 티켓인데 너무 아쉬워서 직원분에게 사정사정했습니다. 다행히 친절한 직원분께서 다음차를 타고 가도록 안내해주셨어요. 땡큐땡큐!!
그렇게 어렵게 탑승한 투어버스를 타고 영화에서나 보던 곳을 직접 돌아다녔습니다. 공룡들이 뛰어다니던 드넓은 초원에 촬영당시 만들어놓은 소품들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보면서 아 맞아 이 장면이었지!라고 기억나곤 했었죠.
(사진 업데이트가 안되서 추후에 수정해야겠네요 ㅠㅠ)
'중국인 모자섬' 모콜리이섬 / 쉬림프트럭
쿠알로아랜치에서 나와 신나게 드라이브 하던 중 지인이 방문하고 알려줬던 익숙한 곳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중국인 모자섬'을 볼 수 있는 해변가!
중국인 모자를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원래 명칭은 '모콜리이섬'. 넓은 해변에서 볼 수 있는 섬인데 기분좋은 바람을 맞으면서 보니 마음이 살랑살랑 했습니다.
그렇게 국도를 따라 달리다보니 유명한 새우트럭 '지오반니'가 생각이 났습니다. 유명한 맛트럭?이어서 그런지 사람 또한 무척 많았고 그래도 하와이까지 왔으니 새우트럭에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오반니에서 나와 옆으로 좀 더 가니 다른 쉬림프트럭이 있었고 그 곳에서맛있게 먹었습니다.
탄탈루스언덕
우리의 최종 목적지 '탄탈루스언덕'
이 곳은 석양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실제로 봤을때도 감탄만 나왔었죠. 우리가 방문했을때 외국인 남성이 석양이 지는 시점에 프로포즈 하는걸 봤습니다.
이 분위기에서 하는 프로포즈라 생각만해도 감동적이고 멋있었죠.
탄탈루스언덕
와이키키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석양을 바라보며 하와이의 낭만을 맘껏 즐겼습니다.